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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김종현 기자] 미국 뉴저지주에서 지난 3월 11억3000만 달러(약 1조6380억원)짜리 복권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이 9개월만에 등장해 당첨금을 청구했다.
CNN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뉴저지주 복권국은 23일(현지시간) 11억3000만 달러의 메가밀리언스 복권 티켓이 판매된지 약 9개월만에 당첨자가 상금을 청구해왔다고 밝혔다.
이 당첨금은 메가밀리언스 복권 판매 역사상 5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이 복권 당첨자는 연금형 대신 일시불 현금지급을 선택했다. 이 경우 5억3750만 달러(7790억원)를 수령한다.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금은 전액을 29년으로 분할해 받거나, 한꺼번에 현금으로 절반만 받을 수 있다.
잭팟을 터뜨려 일거에 엄청난 갑부가 된 당첨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다. 본인이 익명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뉴저지주는 지난 2020년부터 복권 당첨자가 무기한 익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당첨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당첨금이 엄청나게 많다.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3억260만분의 1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금은 9억70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로 불어났다. 추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밤 11시(동부 표준시)에 실시된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